해운대에 가면 가볼만한곳중에 뺄수없는곳이 동백섬인것 같다
맑은공기도 마시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도 하고 여기저기 맛집을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동백섬은 산책코스가 잘 꾸며져 있어 조깅하거나 경보하는사람들을 자주 볼수있다.복잡한 도심속의 자연이있는..그리고 여유를 즐길수있는..동백섬은 많은 매력이 있는곳이다
그래서인지 동백섬을 찾는이들이 참 많다.강아지와 산책하는사람들,데이트 하는 연인들..부러울뿐이다 ㅎㅎㅎ
동백섬은 바닷가 옆이기때문에 갈매기도 많고 날씨좋은날에는 오륙도까지 한눈에 보인다.광안대교도 바로 보이고 이기대까지 보이기때문에 여러 관광지를 한번에 볼수있는 장점이있다
여기 동백섬에는 2005년에 열린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된 누리마루가 있다.이곳은 역대 APEC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곳으로 평가받았다고한다^^
그리고 야경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광안리에서 보는 야경도 물론 멋지지만 동백섬에서 보는 야경또한 뒤지지 않는다.
여러가지 매력이 존재하는 동백섬~기회가되면 다시 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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