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0일 화요일

특이하고 귀여운 우파루파^^

오늘은 귀여운 우파루파를 소개하려해요~^^
가끔 동물프로그램에도 나오는 녀석인데요,생김새는..

이렇게 생겼답니다.ㅎㅎ 귀엽죠?
물에서 살다보니 물고기인줄 착각할수도 있는데요,이 우파루파는 도롱뇽과 랍니다.우파루파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동물인데요,
일본의 한 수산업자가 양식을 통해서 우파루파 번식에 성공했다고 해요.근데 이 작고 귀여운 녀석을 먹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하더라구요.먹을것도 없어보이는데..ㅠㅠ 불쌍합니다..ㅠㅠ

외모만큼이나 특이하고 착한 우파루파는 번식이 쉽고 잃어버린
신체를 쉽게 재생할수 있구요 장기이식 능력도 가지고 있어요.그래서 유전자학,발생학,신경생물학 등의 학문과 연구에 많이
사용된다고합니다.

우파루파는 색깔도 화이트,핑크,블랙 등등 여러가지에요.전 개인적으로 핑크가 젤 이쁘다는..^^
우파루파를 키울때는 주의해야 할점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수조의 물을 갈아줄때 많은 주의가 필요한데요,우파루파는 수질이나 수온의 변화에 따라 크게 스트레스를 받고 심한경우는
죽는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우파루파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는것은 삼가해야한다고 합니다.쉽게 찢어지고 다칠수 있고 사람의 체온으로도 화상을 입을수 있다고하니..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이 귀엽게생긴 우파루파는 겉보기엔 초식을 할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론 육식을 한다고 해요.시력이 좋지않아서 후각이나 촉각에 의지해서 먹이를 먹는답니다.심지어 잘 보이지 않는 눈때문에 같이 지내는 친구를 물어뜯어먹는 경우도 발생된다고 해요.그래도 뭐..재생을 잘한다니 그나마 다행이죠 ㅎㅎ
여러가지 매력을 갖고있는 우파루파!기회가 된다면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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